링크 몇 개, 그리고 단상

Posted at 2008/11/02 15:46 | Posted in 경제/금융_신용위기

Worst job losses since March 2003 predicted
미국의 고용시장, 급격한 악화
'세계의 공장' 中, 제조업 3년래 가장 위축
자본주의의 공장 중국의 제조업이 위축되고 있다는 것은 세계 실물경제의 위축의 신호?
멈춰선 배…해운업계 비상
벌크선 운임지수 13분의1로 추락
인도, 0.5%P 금리인하 단행..'성장 우선'
일명 친디아로 불리던 또 하나의 신흥강국 인도의 금리인하
Bank of Japan cuts rates for first time in 7 years
7년 만에 금리를 내린 일본
Argentina's credit rating cut further as turmoil spreads
아르헨티나의 점증되는 위기
Hedge funds try to stop investors from leaving
헤지펀드에게 있어 올해는 치욕의 해. 환매공포에 시달리는 헤지펀드.
More on Defense Spending
이 와중에도 미국의 국방관련 소비는 계속 늘고 있다는 ‘군사적 케인즈 주의’에 관한 글


전 세계적인 금리인하와 미국을 중심으로 한 통화스왑 등으로 일단 금융시장은 최악의 교란은 피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도 환율은 급격히 안정되었고 주식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였다. 강만수는 오랜만에 웃었다.

문제는 역시 실물경제다. 금융시장의 각종상품의 기초자산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부동산은 계속하여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고용시장도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 소비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즉각적으로 중국의 제조업이 위축되고 있다. 우리의 제조업 역시 예외는 아니다.

앞서의 글에서 제프리 삭스 교수는 미국의 소비감퇴를 다른 신흥국가들이 상쇄시켜주면 된다고 이야기했으나 내가 보기에는 희망사항 일뿐이다. 중국과 인도의 소비자들이 미국의 소비자들처럼 큰 배기량의 차를 몰고, 아침저녁으로 고기를 먹고, 모기지 대출을 받아 집을 사면 세계경제가 회복될까? 그것은 지구자원의 급속한 낭비를 초래할 뿐이다.

생산과 소비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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